‘슈퍼푸드’ 새싹보리, 뿌리까지 발효시켜 흡수율 UP
안소희 기자
입력 2025-04-23 03:00
간청고비당 플러스
간청고비당 플러스
슈퍼푸드로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재료로 사용한 발효 액상 ‘간청고비당 플러스’가 출시됐다.
피를 맑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시중 건강보조식품이 대부분 분말 형태인 데 비해 간청고비당 플러스는 발효 액상 제품이다.
보리에서 싹을 띄운 뒤 12㎝ 이내의 어린 새싹보리만을 선별해 뿌리까지 통째로 발효시켜 액상으로 만들어 일반 분말 새싹보리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회분 파우치 포장을 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하다.
또한 비타민 8종, 미네랄 12종, 아미노산 18종 등 총 45종의 생리 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간 건강에 좋은 간청고비당 주원료인 새싹보리는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가 일반 새싹 채소보다 약 6∼8배 높아 암,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리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효과도 있어 혈액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되고 있다.
새싹보리는 90% 이상의 영양소가 뿌리에 집중돼 있다. 간청고비당은 다년간의 노력을 통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특허받은 발아 공정으로 12㎝ 이내 어린 새싹보리의 뿌리까지 통째로 사용한다. 특수 발효 공법으로 발효해 액상으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체내 흡수율까지 놓치지 않았다.
일부 사용자는 체질에 따라 제품 섭취 초기에 명현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섭취 후 순간적으로 혈행이 빨라지면서 살짝 어지럽거나 얼굴 쪽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평소 안 좋은 부위가 붉게 변하는 현상, 피부 가려움, 소변 빈도 증가, 어지럼증, 일시적인 윗배 아픔, 속 메슥거림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약 10분에서 길게는 한두 시간 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한다.
간청고비당 플러스 1박스 30포(1+1, 2박스 60포)를 출시 기념 특가 판매한다. 택배비 4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며 신용카드 무이자 3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간청고비당 플러스슈퍼푸드로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재료로 사용한 발효 액상 ‘간청고비당 플러스’가 출시됐다.
피를 맑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시중 건강보조식품이 대부분 분말 형태인 데 비해 간청고비당 플러스는 발효 액상 제품이다.
보리에서 싹을 띄운 뒤 12㎝ 이내의 어린 새싹보리만을 선별해 뿌리까지 통째로 발효시켜 액상으로 만들어 일반 분말 새싹보리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회분 파우치 포장을 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하다.
또한 비타민 8종, 미네랄 12종, 아미노산 18종 등 총 45종의 생리 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새싹보리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간 건강에 좋은 간청고비당 주원료인 새싹보리는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가 일반 새싹 채소보다 약 6∼8배 높아 암,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리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효과도 있어 혈액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되고 있다.
새싹보리는 90% 이상의 영양소가 뿌리에 집중돼 있다. 간청고비당은 다년간의 노력을 통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특허받은 발아 공정으로 12㎝ 이내 어린 새싹보리의 뿌리까지 통째로 사용한다. 특수 발효 공법으로 발효해 액상으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체내 흡수율까지 놓치지 않았다.
일부 사용자는 체질에 따라 제품 섭취 초기에 명현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섭취 후 순간적으로 혈행이 빨라지면서 살짝 어지럽거나 얼굴 쪽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평소 안 좋은 부위가 붉게 변하는 현상, 피부 가려움, 소변 빈도 증가, 어지럼증, 일시적인 윗배 아픔, 속 메슥거림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약 10분에서 길게는 한두 시간 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한다.
간청고비당 플러스 1박스 30포(1+1, 2박스 60포)를 출시 기념 특가 판매한다. 택배비 4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며 신용카드 무이자 3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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