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럽 대디 ‘디쉬 대디’, 출시 한 달 만에 1만 2000개 판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5-03-27 09:30
사진제공=스크럽 대디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의 신제품 ‘디쉬 대디(Dish Daddy)’가 출시 한 달 만에 약 1만 2000 개 판매를 기록하며 초도 수입 물량 완판에 성공했다.
디쉬 대디는 손잡이에 세제를 충전해 버튼을 누르면 수세미를 통해 세제가 자동 분사되는 구조로, 손에 물이나 세제를 거의 묻히지 않고도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핸들과 자립형 스탠딩 구조, 찌든 때 제거용 스크래퍼 내장 등 실용성을 높였으며, 사용 후 수세미는 분리해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최근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를 통한 협업 프로모션에서도 하루만에 약 3000 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식기세척기 사용자들 사이에서 ‘식기세척기 파트너’, ‘애벌설거지 필수템’ 등으로 불리며 애벌 설거지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디쉬 대디는 설거지의 위생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 디쉬 원드 시장을 선도할 제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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