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힘들다…개인사업장 10곳중 6곳 ‘직원 1명 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7 18:11
쎔 인건비 서비스 분석 플랫폼 조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1000명 감소했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여 ‘나홀로 사장’을 택한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난 1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수도 1년 전보다 7000명 줄어든 4100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은 1년 전보다 1300억원가량 늘어난 1조390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금액이다. 폐업 자영업자들이 늘어난 것은 고물가·고금리 및 계엄·탄핵정국 등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건물에 임대 문구가 붙어 있다. 2025.02.17. mangusta@newsis.com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사업장 10곳 중 6곳은 직원을 한 명만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앱 SSEM(쎔)은 지난달 기준 인건비 신고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쎔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업장별 고용인원 분포는 ▲1인 60.6% ▲2인 18.7% ▲3인 9.3% ▲4인 4.4% ▲5인 이상 7.0%로 나타났다. 사업장당 평균 고용인원은 1.8명이다.
사업장 1곳당 지출하는 인건비 평균 금액은 263만9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 인건비 지출 분포를 살펴보니 100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가 25.6%로 뒤를 이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인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달에는 409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 감소했다. 소비 침체가 계속되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쎔은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일한 세금 신고 플랫폼이다. 쎔 앱에서 직원에게 인건비를 송금하면 지급과 동시에 3.3% 원천징수 세금 신고까지 해결할 수 있다.
쎔 누적 인건비 신고 금액은 지난 1월 기준으로 512억원을 넘었다.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쓴 사업장은 3000곳 이상이다. 서비스 재구매율은 78%로 사업장 10곳 중 8곳이 또 이용한 셈이다.
또한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활용하면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인건비를 사업 경비로 인정받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쎔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와 종소세 신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진혁 쎔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에 번거로운 세금 신고 고민 없이 개인사업자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1000명 감소했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여 ‘나홀로 사장’을 택한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난 1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수도 1년 전보다 7000명 줄어든 4100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은 1년 전보다 1300억원가량 늘어난 1조390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금액이다. 폐업 자영업자들이 늘어난 것은 고물가·고금리 및 계엄·탄핵정국 등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건물에 임대 문구가 붙어 있다. 2025.02.17. mangusta@newsis.com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사업장 10곳 중 6곳은 직원을 한 명만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앱 SSEM(쎔)은 지난달 기준 인건비 신고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쎔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업장별 고용인원 분포는 ▲1인 60.6% ▲2인 18.7% ▲3인 9.3% ▲4인 4.4% ▲5인 이상 7.0%로 나타났다. 사업장당 평균 고용인원은 1.8명이다.
사업장 1곳당 지출하는 인건비 평균 금액은 263만9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 인건비 지출 분포를 살펴보니 100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가 25.6%로 뒤를 이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인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달에는 409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 감소했다. 소비 침체가 계속되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쎔은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일한 세금 신고 플랫폼이다. 쎔 앱에서 직원에게 인건비를 송금하면 지급과 동시에 3.3% 원천징수 세금 신고까지 해결할 수 있다.
쎔 누적 인건비 신고 금액은 지난 1월 기준으로 512억원을 넘었다.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쓴 사업장은 3000곳 이상이다. 서비스 재구매율은 78%로 사업장 10곳 중 8곳이 또 이용한 셈이다.
또한 인건비 신고 서비스를 활용하면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인건비를 사업 경비로 인정받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쎔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와 종소세 신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진혁 쎔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에 번거로운 세금 신고 고민 없이 개인사업자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