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뼈 건강까지 신경 쓴 프로바이오틱스… 하루 한 병으로 ‘간편’, 저당으로 ‘안심’
박지혜 기자
입력 2024-12-20 03:00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hy제공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이하 관절 토탈케어)’가 출시부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 hy는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실제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5만여 명의 고객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hy제공관절 토탈케어는 hy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소재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멘탈케어 발효유 ‘스트레스케어 쉼’과 함께 위·장·간 영역을 넘어 기능성을 확장한 프로바이오틱스다.
함유된 특허 유산균은 총 2종(HY7801, HY7715)이다. 한 병에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하며 장 건강 기능성 외 관절 및 근육 관련 특허를 각각 인정받았다.
핵심 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참나리는 백합과 식물이다. hy 연구팀은 8년간 연구를 통해 해당 소재 섭취 시 관절 기능의 유의적 개선을 밝혀냈다. 2023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도 마쳤다. 제품에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이 들어 있다.
복합 기능성을 위한 소재도 엄선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뼈와 치아 형성,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를 추가했다.
뛰어난 섭취 편의성도 장점이다. 액상형으로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며 식약처 저당 제품 기준을 충족해 당 걱정이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 프레시 매니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관절과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관절 토탈케어는 hy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관절 건강 기능성 제품이다”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hy제공실제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5만여 명의 고객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hy제공함유된 특허 유산균은 총 2종(HY7801, HY7715)이다. 한 병에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하며 장 건강 기능성 외 관절 및 근육 관련 특허를 각각 인정받았다.
핵심 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참나리는 백합과 식물이다. hy 연구팀은 8년간 연구를 통해 해당 소재 섭취 시 관절 기능의 유의적 개선을 밝혀냈다. 2023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도 마쳤다. 제품에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이 들어 있다.
복합 기능성을 위한 소재도 엄선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뼈와 치아 형성,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를 추가했다.
뛰어난 섭취 편의성도 장점이다. 액상형으로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며 식약처 저당 제품 기준을 충족해 당 걱정이 있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혔다. 프레시 매니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관절과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관절 토탈케어는 hy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관절 건강 기능성 제품이다”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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