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전남해안 호우특보…예상 강수량은?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09:36 수정 2015-10-01 09:37
날씨예보. 사진=기상청날씨예보, 전남해안 호우특보…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해안지역에는 내일(2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지역에도 강하게 불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해 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예상 강수량(1일 05시부터 24시까지)으로는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제주도산간은 30~8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 제주도(산간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은 5~40mm로 예측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