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발언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6:18 수정 2015-04-10 16:24
박용근 채리나. 사진=동아일보 DB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발언 화제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과거 결혼 계획에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고 말해 효심을 보였다.
이어 채리나는“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 한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후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아직 내 애교가 먹힌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동갑내기’에 출연해 임신을 언급하며 “아이는 먼저 가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로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채리나는 “쌍둥이를 보면 정말 좋다”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를 원한다”고 밝혀 웃음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켰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