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룸메이트 나나 한결 같다는 말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동아경제
입력 2014-10-27 14:22 수정 2014-10-27 14:32
사진=SBS 룸메이트 시진2이국주, 룸메이트 나나 한결 같다는 말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개그우먼 이국주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에게 던진 한 마디가 웃음을 전햇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꾸미는 모습이 보여 졌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며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고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며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말해 의미심장한 말로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말해 나나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룸메이트 나나와 이국주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반전이네”, “룸메이트 나나, 한 방 먹었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말 한마디에 배꼽 빠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