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소요
동아경제
입력 2014-07-07 11:34 수정 2014-07-07 11:35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개봉 4일 만에 118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정식 개봉한 ‘신의 한 수’는 정상을 우뚝 지키던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만에 돌파한 ‘역린’, 5일 만에 돌파한 ‘수상한 그녀’를 제치고 가장 빠른 100만 관객 돌파여서 앞으로의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는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복역을 한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바둑 선수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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