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520d 화재 사고 긴급 기자회견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8-06 14:36 수정 2018-08-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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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최근 화재 사고와 관련해 6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BMW코리아는 최근 발생한 화재 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BMW 본사 기술팀 화재 원인 조사 결과, 향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긴급 기자회견에는 BMW 독일 본사 기술팀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정부는 BMW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결함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BMW는 EGR 모듈 결함을 차량 엔진 발화 원인으로 지목하고 리콜을 시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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