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사양 강화된 K5·K7 ‘월드컵 에디션’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6-08 17:09 수정 2018-06-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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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K5·K7 ‘월드컵 에디션’을 8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에디션 모델들은 전방충돌방지보조·고속도로 주행보조·스마트크루즈컨트롤·차로이탈방지보조·하이빔보조·운전자주의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이와 함께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가변형 무드조명·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후측방 충돌 경고(BCW)·앞좌석 통풍시트·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탑재했다.

K7 월드컵 에디션에는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양문형 콘솔 암레스트·카드타입 스마트키·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가격은 K5·K7 월드컵 에디션 각각 2780만 원,35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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