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홍수아에게 칭찬 들어 “코가 자연스럽게 잘됐다”…성형수술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8-12 17:24 수정 2015-08-12 17:25
택시 홍수아.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서유리, 홍수아에게 칭찬 들어 “코가 자연스럽게 잘됐다”…성형수술 공개?
지난 11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서유리와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홍수아에게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다소 강한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홍수아는 긴장하지 않고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라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서유리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 본 후 ‘눈, 코’ 성형을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코가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