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에이플러스(A+)’ 발표…기획 단계부터 ‘19禁’ 목표 제작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8:12 수정 2015-08-10 18:13
현아 솔로 컴백. 사진=MV캡쳐 이미지
현아 솔로 컴백, ‘에이플러스(A+)’ 발표…기획 단계부터 ‘19禁’ 목표 제작
그룹 포미닛 현아가 그녀의 4번째 솔로 앨범을 통해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10일 현아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8월 중 4번째 솔로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4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에의 활동이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아는 이날 자정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앨범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 공개 했다.
미국 LA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신규 음반 에이플러스의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해 주목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섹시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노란 금발과 비키니 차림의 상반신 노출까지 파격 이상의 섹시미를 발산한다.
한편 현아는 현재 미니 4집 앨범 ‘에이플러스(A+)’의 막바지 음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