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MC 강두 근황 묻자…“새벽 1,2시에 전화오는거 보니까 아직도…”
동아경제
입력 2015-08-06 11:04 수정 2015-08-06 11:05
라디오스타 자두.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자두, MC 강두 근황 묻자…“새벽 1,2시에 전화오는거 보니까 아직도…”
가수 자두가 과거 팀 동료 강두가 아직도 술을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자두, 슈, 황혜영, 이지현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자두는 팀 멤버였던 강두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이 안 됐다”며 “1~2주 전에 연락처를 받아서 한번 보기로 했다”고 밝히며 그 동안 강두와 교류가 없었음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강두가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새벽 1,2시에 전화오는거 보니까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또한 자두는 “보고싶고 궁금하다”며 “사실 그땐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니까 그립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자두는 강두 예명이 지어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이름이 있었는데 오래 가려면 강두가 좋겠다고 해서 자두, 강두로 지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