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김새롬 “진짜아?”…‘알콩달콩한 예비 부부’
동아경제
입력 2015-08-04 17:05 수정 2015-08-04 17:06
냉장고 이찬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김새롬 “진짜아?”…‘알콩달콩한 예비 부부’
김새롬이 예비 신랑 이찬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진짜아?”라는 글을 올렸다.
김새롬이 올린 사진은 전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의 모습을 캡쳐한 것이었다. 방송화면을 캡쳐한 사진에는 ‘찬오 스타일은 새롬 뿐’이라는 자막이 나와 있어 예비 부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을 해서 집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홍석천이 함께 영화를 보자는 제안을 폭로하며 대결에 앞서 “요리 대결에서 지면 홍석천의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홍석천의 전화기에서 번호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제한시간 15분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싱크대 주변을 정리하며 여유롭게 재료 손질을 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당황시켰으며, 화이트 와인을 마시려고 따라가지고 오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내 와인이다”라고 소리 냈고, 정형돈은 “4차원 캐릭터다”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이찬오는 또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말하며 노안 외모를 과시(?)해 주변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