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 아역 배우 마음도 훔쳤다? 박민하 “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
동아경제
입력 2015-08-04 10:12 수정 2015-08-04 10:13
미세스캅 손호준. 사진=박민하 SNS
미세스캅 손호준, 아역 배우 마음도 훔쳤다? 박민하 “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
3일 첫 방송된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손호준과 아역 배우 박민하의 인증샷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서하은 역으로 출연중인 박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복을 입고 있는 손호준과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자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박민하는 “첫 촬영. 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과 함께”라고 짧은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미세스캅’은 ‘엄마는 강하고 아줌마는 막강하다. 지금 그 막강한 경찰 아줌마가 나타났다’는 기획의도로 아줌마의 진가를 보여주는 경찰 드라마로 초반 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는 대한민국 워킹맘의 활약을 통해 위대함과 애환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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