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김혜수, ‘아찔한 자태’
동아경제
입력 2015-07-25 11:19 수정 2015-07-25 11:22
자료:퍼스트룩
차이나타운 김고은·김혜수, ‘아찔한 자태’
영화 차이나타운의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 찍은 섹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김고은과 김혜수는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와 김고은은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이전부터 김고은이란 배우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직 드러난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찬사를 아까지 않았다.
김고은 역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한 라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를 뽑은 적이 있었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장에서도 직접 연기를 모니터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고 덧붙이며 김혜수의 찬사에 화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이나타운 김고은 색다르다" "차이나타운 김고은 김혜수 환상적이네" "차이나타운 김고은 자세가 어떻게 된거지" "김고은 김혜수 케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과 김혜수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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