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결혼설, 본격적인 결혼 준비 들어갔다?…소속사 “결혼은 들어보지 못해”
동아경제
입력 2015-07-22 09:07 수정 2015-07-22 09:09
한고은 결혼설, 사진=동아닷컴 DB
한고은 결혼설, 본격적인 결혼 준비 들어갔다?…소속사 “결혼은 들어보지 못해”
배우 한고은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한 매체는 웨딩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 드레스와 웨딩 사진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고은은 매니저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웨딩업체를 수소문했다.
이에 대해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봐야 하겠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고은은 4세 연하의 대기업 사원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회원제 대형 마트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고은은 1995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며 활약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