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발표…3년 공백 느껴지지 않았다 ‘성공적 복귀’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4:59 수정 2015-07-15 15:00
리쌍, 사진=스포츠동아 DB
리쌍, 신곡 ‘주마등’ 발표…3년 공백 느껴지지 않았다 ‘성공적 복귀’
리쌍이 신곡 ‘주마등’을 발표했다.
리쌍은 15일 0시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표했다. ‘주마등’은 발표 후 큰 관심을 받으며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7곳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쌍의 ‘주마등’은 2012년 5월 정규 8집 ‘언플러그드(Unplugged)’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이번 곡은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 여성 보컬인 미우(MI-WOO)가 피처링해 완성도를 더했다. 미우는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하고 기획한 신인 아티스트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4월, 길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쌍은 이번 신곡 ‘주마등’을 통해 방송 출연을 하지는 않는다. 뮤직비디오도 제작하지 않았다.
리쌍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원래 방송활동에 집중하던 팀은 아니었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이라 방송출연 보다는 음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쌍은 ‘주마등’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