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와 눈물의 이별…“네 뒤엔 오빠가…”
동아경제
입력 2015-06-20 11:09 수정 2015-06-20 11:14
남남북녀 양준혁. 사진=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와 눈물의 이별…“네 뒤엔 오빠가…”
남남북녀 양준혁이 방송을 통해 만났던 김은아와 이별을 나눴다.
19일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시즌1 종영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과 그동안 재미난 모습을 보여줬던 김은아가 음반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은아는 첫 앨범과 함께 그동안 양준혁과의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섭섭한 표정을 보였다.
양준혁은 “오늘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은아는 “고마웠다. 남한에 온 것이 첫 번째 기회라면 ‘남남북녀’는 저한테 있어 두 번째 기회였다.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다”며 “남한에 살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양준혁은 김은아에게 “네 뒤에는 오빠가 있다”고 김은아를 감싸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수홍과 박수애 박박 커플도 가상 결혼을 끝내며 아쉬움을 전했다.
남남북녀 양준혁. 남남북녀 양준혁 남남북녀 양준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