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선보여…장서희에게 입으로 초콜릿 먹여준 윤건 “맛있지?”
동아경제
입력 2015-06-19 17:50 수정 2015-06-19 17:52
윤건 장서희. 사진=JTBC 님과함께
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선보여…장서희에게 입으로 초콜릿 먹여준 윤건 “맛있지?”
님과 함께 윤건이 방송을 통해 배우 장서희에게 초콜릿 키스를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집들이 준비를 하는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건이 요리를 하는 장서희를 보며 “초콜릿 먹으래?”라며 말을 걸었다.
윤건은 장서희에게 초콜릿을 주는 척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자신의 입에 초콜릿을 넣고 장서희의 얼굴을 감싸며 기습 초콜릿 키스를 해 장서희를 당황시켰다.
초콜릿 키스가 끝나자 윤건은 장서희에게 “맛있어? 맛있지?”라며 물었고, 장서희는 “어머나 어떻게 이 상황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장서희는 “정말 아무생각 없었다”며 “그렇게 해주고…그런데 정말 남자다웠어요. 부끄럽네”라고 심경을 밝혔다.
윤건 또한 기습키스를 묻는 인터뷰에서 “계획을 잡았다기보다 초코릿을 까다가 옆을 봤는데 요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