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 오민석 합류 소식 전해져…신혼생활 첫 출발은 제주도?
동아경제
입력 2015-06-04 09:59 수정 2015-06-04 10:38
강예원 오민석, 사진=스포츠동아 DB
‘우결’ 강예원 오민석 합류 소식 전해져…신혼생활 첫 출발은 제주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강예원과 오민석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예원과 오민석은 이날 제주도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최근 ‘진짜사나이’ 등 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민석은 미생의 ‘강대리’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우결’에서는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이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제작진은 새로운 출연자를 물색해온 상황이다.
여기에 육성재가 합류하게 됐다. 파트너는 레드벨벳의 조이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녹화현장에서 만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렸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우리 결혼했어요4’까지 합류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 편, ‘우리결혼했어요’ 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송재림 김소은 커플, 헨리 김예원 커플의 하차가 결정되며 육성재와 조이 커플, 강예원 오민석 커플이 새롭게 투입 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