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결혼, 결혼식은 비공개 예정…‘결혼 스토리는 사생활’ 조심스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5-06-02 08:51 수정 2015-06-02 08:52
김혜영 결혼. 사진=동아일보 DB
김혜영 결혼, 결혼식은 비공개 예정…‘결혼 스토리는 사생활’ 조심스러워
북한에서 귀순해 가수로 활동 중인 김혜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귀순가수 김혜영은 IT 업계에 종사하난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혜영과 김태섭 대표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여 조용한 결혼식으로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영 측은 “본인이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워했다”며 “구체적인 날짜나 만남의 과정 등 결혼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혜영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1998년에 가족과 함께 귀순했으며, 드라마 ‘덕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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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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