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예정화의 아찔 뒤태…럭비공을 든 검은 레깅스의 여신
동아경제
입력 2015-05-30 11:32 수정 2015-05-30 11:32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5/05/30/71548804.1.jpg)
피트니스 모델 겸 코치 예정화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식축구 연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게재한 사진으로 한층 더 유명해 졌다.
사진 속 예정화는 한 손에 럭비공을 든 채 검은색 레깅스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뒤태녀'로 불리는 예정화는 뒤돌아선 채 완벽한 애플힙과 황금 몸매를 뽐내고 있다.
'나혼자산다'에서 혼자남들은 예정화의 몸매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정화는 바로 균형나이 테스트에 임했고, 웃음과 함께 5초밖에 버티지 못해 균형 신체나이 결과가 60대로 나와 굴욕을 당했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헌혈은 나와의 약속”…빈혈에도 피 나누는 사람들
- 배달 치킨 먹으려다가 깜짝…“똥파리가 같이 튀겨졌어요”
- ‘말벌 개체 증가’ 쏘임 사고 잇따라…올해 광주·전남 13건
- “칭챙총”…박명수, 인도여행 중 인종차별 당했다
- ‘콧수염 기른 69세 김구’ 사진 첫 공개
-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북한 놀린 방글라 유튜버
- 폐차장서 번호판 ‘슬쩍’…중고 외제차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들
- 유치원 앞 “담배 연기 싫어요” 바닥엔 꽁초 가득…타버린 ‘동심’
- 강남 한복판에 “벗고 노는 셔츠룸” “여대생 250명 출근”
- 국민 10명 중 9명 “현재 대한민국이 기후위기 직면”
- 청약통장 月 납입한도 10만→25만원… “쪼그라든 주택기금 확충”
- 돼지고기 가격 하락세인데…고깃집 삼겹살 2만원 이유는
- 서울 아파트매매 3년만에 최다… 마포-동작-성동 껑충
- “금리인하 늦어진대”…정기예적금에 10조원 몰렸다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율 30%로 인하해야”
- 美 빅테크 CEO들 만난 이재용 “삼성답게 미래 개척”
- 강남·명동 광역버스 29일부터 일부 조정…“도심 출·퇴근 혼잡 개선”
- 中 스마트폰 업체 아너, 폴더블폰 출시…삼성에 도전장
- 삼성전자 “통합 AI 솔루션으로 질적 1위 목표”
- [DBR 인사이트]빈집,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바꾸는 비즈니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