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박주미 끝까지 달콤했던 신혼부부의 작별인사…
동아경제
입력 2015-05-25 14:13 수정 2015-05-25 14:28
사진 =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지난달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는 라오스에서 여정을 마무리 지은 가족들의 아쉬운 이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소풍에 나선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은 그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며 단란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방송 이후 인터넷 상에서 매번 화제가 되었던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 종영 소감이 화제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 아내인 한수민의 질투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라오스의 콕싸앗 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치는 힘든 상황에서도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고 폭풍애교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출연진이 건네는 장난에도 순발력을 발휘해 그동안 숨겨왔던 유머감각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 히 박주미는 "리얼리티 예능에 첫 도전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가족들끼리 서로 많이 도와주고 의지하며 잘 해낼 수 있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주미의 '용감한 가족'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종영, 많이 아쉽다", "용감한 가족 종영, 박주미 정말 착한듯",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와 케미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아이폰17 에어, 프로보다 쌀까? 비쌀까?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