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포상휴가에 박명수 의심… “이대로 보내 줄 리가…”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09:49 수정 2015-05-18 15:38
무도 포상휴가. 사진=MBC 무한도전 트위터 캡쳐
무도 포상휴가에 박명수 의심… “이대로 보내 줄 리가…”
무도 김태호 PD가 포상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에게 짐 가방을 전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전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무한도전’10주년을 맞아 방콕에서 오는 24일까지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 김태호 PD는 이번 포상 휴가 특집과 관련해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며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았다”며 “그것 위주로 촬영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무도 김태호 PD의 말과 달리 오프닝 촬영을 하는 동안 “정말 가는 것이 맞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 또한 “오지로 가지 않겠냐. 이대로 보내 줄 리가 없다”며 의심을 했고, 취재진을 향해 “진짜 기자가 맞느냐?”질문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무도 김태호 PD는 이날 멤버들에게 확인이 불가능한 짐 가방을 건냈다. 짐 가방의 내용물은 태국에 도착한 뒤 공개 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도 포상휴가. 무도 포상휴가. 무도 포상휴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