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하니, 영화 ‘홈’ OST 참여… 관객 200만명 돌파하면 ‘오’분장하고…”
동아경제
입력 2015-05-13 09:22 수정 2015-05-13 09:30
EXID 솔지 하니. 사진=동아닷컴 DB
EXID 솔지 하니 ,영화 ‘홈’ OST 참여… 관객 200만명 돌파하면 ‘오’분장하고…”
드림웍스 신작 영화 ‘홈’의 OST에 참여한 EXID의 하니와 솔지가 이색 흥행공약이 화제다.
솔지와 하니는 12일 서을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솔지와 하니는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지와 하니가 공약을 내세운‘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의 캐릭터다.
이에 MC 김태진이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자, 솔지와 하니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 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와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솔지와 하니는 이날 영화‘홈’의 주제곡 ‘Feel the Light’을 불러 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였다.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할 예정이다.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솔지 하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