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썰전’ 2부 MC로 합류…‘이제 프로 방송인’
동아경제
입력 2015-05-13 06:00 수정 2015-05-14 11:46
썰전 서장훈.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썰전 서장훈, ‘썰전’ 2부 MC로 합류…‘이제 프로 방송인’
전 프로농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장훈이 ‘썰전’에 합류했다.
JTBC ‘썰전’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서장훈은 2부에서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과 함께 새 멤버로 호흡을 맞춘다.
서장훈은 지난 11일 사전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1월 15일에는 ‘썰전’ 2부의 ‘썰록’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예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서장훈은 농구선수 은퇴 후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MBC 무한도전, 사남일녀 등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MBC 세바퀴 Mnet 야만 TV, tvN 고교10대 천황 등의 MC를 맡은 이후 ‘썰전’까지 합류하게 됐다.
한편 서장훈이 새롭게 호흡을 맞춘 ‘썰전’은 오는 14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썰전 서장훈. 썰전 서장훈. 썰전 서장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