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놀이 즐기는(?) 힐링캠프 유호정, ‘건물’ 올렸다
동아경제
입력 2015-05-12 11:38 수정 2015-05-12 11:43
힐링캠프 유호정.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모님 놀이 즐기는(?) 힐링캠프 유호정, ‘건물’ 올렸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긴다”는 증언(?)이 나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의 비서 역을 맡고 있는 서정연이 영상을 통해 출연해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긴다”고 밝혔다.
서정연은 유호정에 대해 “지금은 사모님 놀이를 즐긴다”며 “처음에는 비서가 있는 것을 좀 어색해 했는데 비서를 어디서든 찾는다”고 전했다.
이어 “역할에 집중하려는 뜻이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요즘 자꾸 이비서를 찾는 횟수가 잦아진다”며 “너무 자주 들어 환청이 들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앞서 4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가장 배우고 싶은건 재테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호정은 “상엽이에게 금융상품을 말해줬던 거다”며 “저희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열심히 일해 번 돈을 헤프게 쓰면 안 되지 않으냐. 그래서 그런 조언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래서 건물을 올렸느냐”라고 물었고, 유호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몸짓으로 ‘맞다’는 답을 해 놀라움을 전했다.
힐링 유호정. 힐링 유호정. 힐링 유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