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05-11 16:48 수정 2015-05-11 16:50
한국GM 쉐보레가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본선 대회에는 4800여 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명이 경합에 참가했고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한 2000만 원 상당의 단기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쉐보레 상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창의력,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도,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쉐보레 상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9일 본선 대회에는 4800여 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명이 경합에 참가했고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한 2000만 원 상당의 단기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쉐보레 상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창의력,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도,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쉐보레 상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