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이렇게 섹시 했었나?
동아경제
입력 2015-05-07 16:37 수정 2015-05-07 16:43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솔로로 컴백하는 전효성이 달라진 외모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전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약 1년 만에 컴백한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굉장히 예뻐졌다”라는 MC 전현무의 칭찬에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어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컴백을 앞두고 지난 앨범의 모습으로 충격을 받았다. 너무 건강하게 나왔다. 그래서 바짝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마음 고생과 식단 조절, 운동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결이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자 전효성은 “제가 ‘굿나잇키스’로 활동할 때 사진을 계속 찾아왔다. 걸그룹으로 없어도 될 뱃살이 포착됐다. 그 사진을 힘들때마다 변신하자고 생각했다. 몸무게 하나 조절 못해서 성공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운동은 집에서 혼자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효성은“지난해 5월 첫 솔로앨범이 나왔다. 큰 성공은 아니었지만, 두 번째 앨범나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아이폰17 에어, 프로보다 쌀까? 비쌀까?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