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 이상엽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
동아경제
입력 2015-05-04 23:53 수정 2015-05-05 09:08
힐링캠프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 이상엽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이 유호정이 대식가라고 폭로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으로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으로 유호정의 풍문을 캐내던(?) 제작진은 배우 이상엽을 만나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캐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라고 폭로하며 “가장 배우고 싶은건 재테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유호정에 대해 “내가 본 충격의 먹방이었다”며 “나 부어서 조금 먹을거야 라고 말하고 계속 먹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식사를 다 한 후에도 팥죽을 한 그릇 먹는다며 유호정의 식탐에 대해 전했다.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