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 높은 식품, 향신료는 포만감 오래 유지 시켜줘
동아경제
입력 2015-04-22 15:01 수정 2015-04-22 15:05
포만감 높은 식품. 사진=동아일보 DB
포만감 높은 식품, 향신료는 포만감 오래 유지 시켜줘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포만감이 빨리 느끼고,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소개된 포만감 높음 식품으로는 물, 향신료, 감자, 고구마, 생선, 견과류, 콩류와 달걀 등이 있다.
식사 전에 마시는 480㏄정도의 물은 위를 채워 매 식사 때 섭취되는 칼로리를 60칼로리 줄일 수 있다.
또한 향신료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으며, 녹말은 최대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줘 하루 320칼로리를 덜 먹게 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생선이 있다.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 시간 동안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육류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다음 식사에서 75칼로리 정도를 덜 먹게 된다는 것이다.
견과류는 섬유소와 단백질, 지방 3가지 성분이 있어 포만감과 함께 칼로리 섭취를 줄이며 신진대사를 11% 증대 시킨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달걀은 단백질이 가득하며, 최고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만감 높은 식품. 포만감 높은 식품. 포만감 높은 식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