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먹방’ 1인자 등극…삼둥이와 먹은 만두가 10판?
동아경제
입력 2015-04-20 15:35 수정 2015-04-20 15:3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먹방’ 1인자 등극…삼둥이와 먹은 만두가 10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만두 10판, 메밀 국수 2판을 먹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만두 가게에서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송일국은 만두가게에서 삼둥이 만두 3판을 주문하며 자신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메밀국수 2판을 주문했다.
만두와 메밀국수가 나오자 송일국은 메밀국수를 ‘폭풍흡입’한 후 삼둥이의 만두를 뺏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만두가 뜨거운 지 알아보자”며 삼두이의 만두를 하나씩 집어 먹었다.
또한 송일국은 공평하게 만두를 나누어 먹자며 “아빠하나 대한이 하나, 아빠하나 민국이 하나, 아빠하나 만세 하나”라며 이상한 계산법으로 삼둥이의 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이후 송일국은 대한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몰래 먹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결국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핑계로 만두 10판과 모밀국수 2판을 삼둥이와 함께 먹으며 놀라움을 전했고, 모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던 송일국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