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Me If You Can’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한 번만 들어봐?… 중독성 강한 멜로디
동아경제
입력 2015-04-11 00:36 수정 2015-04-11 09:58
‘Catch Me If You Can’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한 번만 들어봐?… 중독성 강한 멜로디
8명으로 다시 태어난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Catch Me If You Can’으로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Catch Me If You Can’ 은 강렬한 전자음이 흐르는 가운데 리드미컬하고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크롭톱과 매니시한 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주황색 점프 수트에 한 층 강렬해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 곡 ‘Girls’ 등 2곡으로 구성,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과 함께 수록된 ‘Girls’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만날 수 있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Catch Me If You Can. Catch Me If You Can. Catch Me If You Can.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