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발언 화제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3:51 수정 2015-04-10 14:10
박용근 채리나. 사진=동아일보 DB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발언 화제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과거 결혼 계획에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고 말해 효심을 보였다.
이어 채리나는“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 한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후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아직 내 애교가 먹힌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동갑내기’에 출연해 임신을 언급하며 “아이는 먼저 가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로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채리나는 “쌍둥이를 보면 정말 좋다”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를 원한다”고 밝혀 웃음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켰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