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구매 혜택 “다마스·라보 구입, 지금이 적기”
동아경제
입력 2015-04-06 10:22 수정 2015-04-06 10:23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국내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의 4월 특별판매조건은 사업 활동이 활발해지는 새 봄을 맞아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 3.9% 저리할부, 최대 70만 원 현금할인 등 대폭 강화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초기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4월 중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 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시 소정의 계약금만 내면 첫 1년간 12만 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더불어 3.9% 저리할부 프로그램 시행으로 이율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신규 사업자, 입사, 퇴사, 입학, 졸업, 출산, 결혼, 신규 면허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 한국지엠의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구입 시 20만 원의 기본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새출발 캠페인 및 재구매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최대 7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다마스 및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20년 이상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내수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이다”며,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4월 한 달 동안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은, 오랜 세월 동안 다마스와 라보를 응원해 준 고객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취등록세(신차 가격의 7%)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 등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다마스의 가격은 960만~1000만원, 라보는 810만~88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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