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 관리 비법 새삼 화제, 비법은 ‘엉따’…어떤 의미?
동아경제
입력 2015-04-02 11:34 수정 2015-04-02 17:03
하니 관리 비법. 사진=동아일보 DB
걸그룹 ‘EXID’ 하니 관리 비법 새삼 화제, 비법은 ‘엉따’…어떤 의미?
걸그룹 EXID 하니가 MC로 발탁되며 과거 피부 관리 비법이 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유’의 MC로 발탁되어 육감적인 8등신 볼륨 몸매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월 하니가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의 피부 관리 비법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며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엉따에 대해 “열선을 이용해서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은지원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만들었다.
또한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시지’를 꼽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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