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소감 밝혀…결혼 날짜는 오늘 6월 1일“저 장가갑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01 09:13 수정 2015-04-01 09:18
안재욱 최현주. 사진=황태자 루돌프,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영상 캡쳐
안재욱, 최현주와 결혼 소감 밝혀…결혼 날짜는 오늘 6월 1일“저 장가갑니다”
배우 안재욱이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재욱이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은 “깜짝 이야기…”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1994년 6월에 데뷔를 하고 어느덧 여러분들과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군요....”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응원 해주시는 많은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라고 이어갔다.
그리고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라고 결혼 날짜를 밝혔다.
이후 “당황들 하셨을 텐데요... 오늘 결정이 났어요.... 사실 조금 더 준비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기를 바랬는데... 또 어떻게들 아셨는지 기사를 먼저 쓰시겠다고 연락들이 와서 지금 여러분들께 급하게 알리는 중입니다”라며 결혼소감을 급히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안재욱은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 거죠....?! ^^~~~”라고 글을 남긴 후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하면 결혼 소감을 마쳤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