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이렇게 하면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1:16 수정 2015-03-25 11:20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사진제공=채널A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이렇게 하면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일본 매체 바렌쟈는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으로는 식탁과 식기의 색상을 바꾸는 것이다.
식 욕을 억제 하기 위해서는 식탁과 식기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색으로 알려져 식탁보와 식기 등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매일 이용하는 접시와 컵 등도 바란 색으로 바꾸면 음식을 적게 먹게 되거나 음주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탄산수를 마시는 방법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포만감으로 배고픔이 사라진다.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면 물보다 포만감을 얻기 쉽다.
세 번째, 두유를 마시는 것도 늦은밤 식용 억제 방법 가운데 하나다. 두유에 포함된 콩 단백질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지속시켜준다. 야식을 먹기전 두유를 마시게 되면 과식 방지 효과도 있다.
네 번째, 식사전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식사전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막을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까지 남아있는 불쾌한 포만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마 지막 다섯 번째 방법으로는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아몬드는 씹는 것 만 으로도 뇌의 만복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막아주며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포만감을 준다. 취침 전 식욕이 느껴진다면 구운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몬드에 포함된 성분이 항산화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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