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예능 '삼시세끼-어촌편' 케이블 역사를 새로 쓰며 유종의 미
동아경제
입력 2015-03-21 14:57 수정 2015-03-21 14:59
지상파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국민예능으로 발돋움한 '삼시세끼-어촌편'이 케이블의 새역사를 쓰고 훈훈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멤버가 다시 뭉쳐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 지난 20일(금) 방송분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2%, 최고 10.9%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둔 것.(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었으나 차승원 유해진의 깨알캐미와 산체 벌이 같은 동물 친구들의 사랑스러움까지 양념을 더해 원 삼시세끼 기존맴버 이서진이 "차줌마를 이길 수 있겠냐"는 발언 까지 나올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삼시세끼' 어촌편 후속으로는 H4(꽃할배 4인방)와 최지우, 이서진의 그리스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