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 ‘홍영기 이세용’ 부부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3-11 16:38 수정 2015-03-11 20:42
홍영기 이세용. 사진=tvN 택시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 ‘홍영기 이세용’ 부부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
쇼핑몰 대표로 있는 얼짱출신 홍영기가 어린나이에 임신했던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 이었다”며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또한 홍영기는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며 “시어머니가 아기를 지울 것을 제안했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 그럴 수 없었다. 책임지고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설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등학교 1학년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는 홍영기는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 매출로 따지면 3억이다”며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수익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