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위한 간판 셰프의 전면전, 특별한 매운 맛은 어떤 맛?
동아경제
입력 2015-03-09 14:43 수정 2015-03-09 14:47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위한 간판 셰프의 전면전, 특별한 매운 맛은 어떤 맛?
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소유를 위한 매운 야식 대결을 펼친다.
걸그룹 대표 ‘먹방돌’ 소유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출연, 평소 매운 요리를 좋아 한다며 두 셰프에게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야식’을 주문했다.
이에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냉장고를 부탁해’의 두 간판 셰프 최현석과 샘킴의 전면전이 성사됐고, 팽팽한 긴장감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대결은 최고 실력파 셰프들의 대결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들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봤다는 소유는 두 셰프의 대결을 실제로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고,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먹방돌’ 소유에게 진정한 매운 맛을 알려준 특별한 요리는 오늘(9일) 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