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아들 “아버지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사람”
동아경제
입력 2015-03-06 14:51 수정 2015-03-06 14:54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아들 “아버지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사람”
미국의 영화배우 해리슨포드가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해리슨포드는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고 LA 외곽의 골프 코스를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해리슨포드는 현재 긴급구조팀에 의 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해리슨포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경비행기를 직접 몰고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 착륙을 시도하다 지상과 충돌하면서 파편이 튀어 머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리슨포드의 아들 벤 포드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는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며“아버지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사람이다. 모두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해리슨포드는 앞서 영화 ‘인디애나 존스’, ‘에어포스 원’, ‘도망자’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