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전현무, 과거 병원 찾아가 질문한 내용이…“코골이를 많이 하면 발기부전?”
동아경제
입력 2015-03-04 14:41 수정 2015-03-04 14:45
룸메이트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다
룸메이트 전현무, 과거 병원 찾아가 질문한 내용이…“코골이를 많이 하면 발기부전?”
룸메이트에 출연한 전현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거 코골이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의 전현무가 새삼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골이 때문에 전현무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모니터 하면서 코골이가 심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코골이의 부작용으로 사망, 노화 촉진, 성 기능 저하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병원을 찾았다.
이에 전현무는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코골이를 많이 하면 발기부전이 되느냐”며 “결혼을 안 해서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는 전현무에게 “가능하다”고 대답했고 전현무는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이후 “여자분들한테 잘 때 시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무슨 말이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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