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조이 스프링 페스티벌’ 3월 한 달 풍성한 혜택
동아경제
입력 2015-03-02 09:31 수정 2015-03-02 09:31
쌍용자동차가 3월 한 달 동안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며,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인조이 스프링 페스티벌(Enjoy!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3월 한 달 동안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3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추첨해 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제공한다.
또한 쌍용차는 2015년형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Special Spring Package(루프톱 텐트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렉스턴 W도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입학시즌을 맞아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가족 포함)이 신입생이면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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