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도희 소속사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동아경제
입력 2015-02-10 14:54 수정 2015-02-10 14:56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사진=동아일보DB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도희 소속사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의 도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최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도희의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에 도희의 소속사는 “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면서 “황당한 상황이며, 도희가 전혀 그럴 성격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민트와 제이민은 민트가 태국인이니까 ‘태국활동을 하고 싶다’해서 타이니지 M으로 태국에서 활동 중이며, 도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태국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일이 없어 가슴 아프다. 시간을 헛되게 보내면 안 될 것 같아 운전면허를 따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중이다”며 “뭐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이 역을 맡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