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의 여제 박정현, 기억의 습작으로 1위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2-07 14:51 수정 2015-02-07 14:52
박정현 (자료: 동아일보DB)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박정현 기억의 습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정현은 쟁쟁한 경연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1위를 할 줄 몰랐다면서 "청춘평가단이 향수병에 취해서 더 투표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혁 기억의 습작, 90년대여 다시오라", "박정혁 기억의 습작, 눈물났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사랑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응답하라 90년대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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