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0, 나가수3 ‘박정현 기억의 습작’으로 향수 자극

동아경제

입력 2015-02-07 09:47 수정 2015-02-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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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이 ost로 삽입된 영화 건축학개론 (자료 : 동아일보DB)
가수 박정연 (자료 : 동아일보DB)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박정현 기억의 습작이 1위를 차지했다.

공연 전 인터뷰에서 "기억의 습작을 새롭게 불러보겠다"고 말했고 이후 공연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위는 스윗소로우, 3위는 양파가 차지했다. 4위는 하동균이, 소찬휘는 5위를 기록하며 이번주 최하위는 효린에게로 돌아갔다.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혁 기억의 습작, 90년대여 다시오라", "박정혁 기억의 습작, 눈물났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사랑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응답하라 90년대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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