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감동 이어…90년대의 향후 ‘박정현 기억의 습작’
동아경제
입력 2015-02-07 09:01 수정 2015-02-07 09:24
기억의 습작이 ost로 삽입된 건축학개론 (자료:동아일보DB)
박정현 (자료:동아일보DB)
얼마전 ‘토토가’ 열풍으로 90년대의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가수 박정현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예상대로 1위로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는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이라는 주제를 두고 1라운드 1차 경연을 시작했다.
공연 전 인터뷰에서 "남자의 노래인 '기억의 습작'을 새롭게 불러보겠다"고 말했고 이후 공연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혁 기억의 습작, 무한감동", "박정혁 기억의 습작, 눈물났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다음 무대가 기대되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96학번의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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