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이 ‘나쁜 여자’?…유재석 “남자들 애간장 타게 만드는 스타일”
동아경제
입력 2015-02-06 11:12 수정 2015-02-06 11:17
해피투게더 최정원.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최정원이 ‘나쁜 여자’?…유재석 “남자들 애간장 타게 만드는 스타일”
배우 최정원이 남자를 만날 때 전화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생고생 특집에서는 최정원, 이문식, 강남, 사유리,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최정원에게“현재 남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지금은 없다”며 “남자들이 저를 어려워한다. 다가가기 힘들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전화와 안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나쁜 여자 스타일”이라며 “상당히 남자들 애간장 타게 만드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정원은 “핸드폰을 옆에 안 둬서…”라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문희준은 “나는 그런 여자 만나 봤다”며 “3~4시간은 기다릴 수 있는데 6개월 사귀니 3달 정도가 연락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MC 박명수는 문희준의 말에“잠수부 아니예요?”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